데치 재고 파악 미스로 하나밖에 없어서 3등분 쪼개서 아껴먹는 중인 후기 사진.jpeg (jpg아니고 eg면 나이 나온다던데;;; 후기에서 갑자기 드립 재송)데치는... 떠올리면 '균형'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머드 다른 맛도 다 균형감각 잘 잡으시는게 계속 승승장구 하시는 힘이라고 생각하지만 데치는 그 중 개인적으로 탑오브탑입니다.통밀 베이스의 묵직한 드라이함에 데이츠의 묵직한 달달함이 아주 기가 맥히는 콤보를 이루어낸답니다. 존재감 강한 초코칩이 들어갔으면 또 이런 '묵직함' 끼리의 조화는 못따라왔을 거에요. 근데 또 묵직함끼리만 어울리면 재미없을 수 있잖아요, 그때 기가 막히게 또 치아씨드 식감이 티 안나게 심심함 틈없이 잡아준답니다.✔그니까 그냥 묻따 조화롭고 맛있음..데치 자체가 맛있어서 다른 요프 섞을 것도 없이 머드 그릭요거트 한스쿱과 가장 잘 어울리지만, 발로나 카카오 파우더 or 커피 두그크 쫀득 버전과도 아쥬아쥬 잘 어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