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저집 돌아돌아 머드스콘으로 정착해서 이번달만 벌써 세번째 주문이네요.게릴라스콘인 북그올크 스콘도 쟁여두어야하는데ㅜㅜ이제는 냉동실에 일주일치 머드스콘은 기본으로 있어야 안심이 돼요.아침에는 머드스콘이랑 커피 마시는게 하나의 루틴이 되었네요.맛도 좋고 포만감도 충분해요.이게 신기한게 처음에는 통밀만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귀리라인까지 젖어들게 되네요.최근에는 베리베리초코칩스콘, 북그올크스콘, 데이츠솔트오트밀바가 제일 맛있네요.데이츠솔트오트밀바는 단짠하고 데이츠가 퍽퍽한 스콘에 쨈이 들어있는 느낌이라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