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4년 전.... 저를 머드스콘으로 입문시켜 주었던 친구 통밀스콘 ㅠㅠ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친구지만 당시엔 지금처럼 성분 좋은 통밀빵 춘추전국시대가 아니었던 때라 저에게 너무나도 단비같은 존재였죠!근 2년을 1일 1통밀머드만 하다가 머드에서도 다른 맛도리들이 계속 나오면서 저도 다양하게 다른 맛들을 먹게 되었지만 언제나 고향같은 존재였어요 통밀스콘!이제 하나 남아서 애껴 먹고 있습니다 ㅜㅜㅎㅎ오늘 간식으로 반갈 해서 먹었어요. 다른 애들보다 영양성분이 가벼운 편이라 아침 머드 한 날에도 부담없이 한 끼 추가로 or 간식으로 더 먹을 수 있답니다 :)이제 이 후기도 통밀스콘으로 남기는 마지막 후기겠네요 흑흑 게릴라로 언젠가 돌아와줘~~ (그땐 원조 버전1도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