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뭐니 뭐니 해도 머드는 카카오지...휘황찬란하고 신박한 스콘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클래식은 영원합니다💫카카오 먹을 때면 머드의 근본을 느낀달까요...? 머드의 창립 멤버이자 그때부터 지금껏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는 올타임 시그니처... 곧 머드의 정체성 아니겠습니까?별맛 안 나는 것 같은데 뒤돌면 이상하게 생각나는 묘한 맛, 처음 먹을 때 이게 뭔가?! 하고, 그 다음 먹을 때 어어? 싶고,세 번이면 이 맛이구나! 하고 폭 빠지는 머드.제가 먹다가 괜히 감동받아서 머드 인스타그램 계정 첫 게시물까지 역주행 했다니까요...?맞아 이랬었지... 이런 것도 있었지 하면서😌어떻게 처음 머드를 알게 됐는지, 언제 어디서 머드를 처음 먹었는지 새록새록 기억나던 거 있죠... *TMI: 머드와 저의 첫 만남은 데이츠치아씨드였습니다♥워낙 기복없이 막강한 친구라 단종될 일 없어서 다행이에요.카카오야 올해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