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만큼은 근접사진으로 봐야 합니다. 그래야 저 숑숑 박힌 하얀 솔트와 은은하게 노란 스콘 몸통과 군데 군데 갈색으로 구워진 자국의 예쁜 조화를 자세히 보죠😉뻑뻑하면서도 많이 건조하지 않아서 씹을 때 이로 꾹꾹 씹어눌러줘야 하는 그 단단함이 좋아요.으스러지는 것 같으면서도 꽤 상당한 밀도...𖤐오늘은 데이츠가 많이 들지 않아서, 단맛보다 짠맛이 더 강했는데 그건 그대로 매력적이었어요.두껍고 묵직한 '에이스'나 '크래커' 먹는 느낌!!(데이츠와 솔트의 비율이 비슷할 땐, 오리지널 팝콘과 카라멜 팝콘 같이 먹는 느낌? 딱 솔티드카라멜𖤐)데솔오바를 삼각스콘으로 먹어볼 날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