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팥비밀😭저는 평소에 인위적으로 달게 만든 앙금류가 아닌 할머니가 쒀주신 팥죽, 시루떡의 팥 같이 자연스러운 팥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이번 11월에 팥비밀이 나왔을 때, 팥을 너무 좋아하는마음에 오히려 기대반 + 걱정반이었는데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어요ㅜㅠㅠ제가 좋아하는 자연스러운 팥의 맛과 씹히는 팥 알갱이그리고 김장김치 마냥 꽉찬 속!!포슬거리면서도 꾸덕하고 밀도가 높아서 포만감도🤭나무랄데가 없었습니다:( 전날밤에 냉장고에 옮겨두고 아침까지 냉장해동 시킨후에 챠악 잘라서 초ㅑ압 먹으면 환-상✨행복하게 하루를 열 수 있었죠…팥비밀이 또 돌아올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