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통밀파인데요!! 최근까지 배달음식이랑 인스턴트, 디저트 엄청 먹다가 급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년에 한창 다이어트한다고 난리치던 시기에 소위 '다이어트식'이라고 하는 여러 단백질 식품부터 비건 브레드 등 다양한 식품들을 접했었는데요. 그때 먹었던 것들 중에 맛도 있고 성분도 괜찮은 머드가 단박에!! 떠오르더라구요 ㅎㅎㅎ '단백질 식품'하면 질리거나 맛이 없는 게 대부분인데, 머드는 단백질이 아주 많은 거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많고, 성분이 좋고, 맛도 있으면서 식이섬유까지 챙길 수 있어서 쟁이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용 ♥ 이번에 보니까 통밀츄러가 새로 정규로 들어왔더라구요!! 너무나 저를 위한 맛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게다가 통밀이라니..! 혹시 몰라 2개만 시켜봤는데 일단 얼빵은 성공입니다 .. ♡ 저는 막 단 것보다는 담백하면서도 달달한 딱 요정도가 잘 맞나봐요 ㅠㅠ 최고입니다.. 감사해요 머드! 에프 돌려서 먹어보구 8일 플랜으로 사러 올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