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베이스 덕후로써... 보통은 데솔오가 넘사벽 1등으로 항상 아침마다 펼쳐지는 냉동고 픽 게임에서 이기고 가끔 일반오트밀바가 생각나는 그 정도인데요~ 가끔 단호박오트밀바가 유난히 땡길 때가 있어요! 단호박스콘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 독보적인 느낌 ㅎㅎㅎ 오트밀을 베이스로는 가져가되 은은하게 뭔가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그런 날에 당기는 것 같아요.라떼나 두유에 말먹하는 것도 맛있고 사진처럼 아삭한 사과, 파프리카에 아메리카노 한잔 딱 타서 같이 먹어도 최곱니다요💛*👇갠적인 너낌에- 자연해동하면, 오트밀 퍽퍽에 쫜득함이 추가되는 것 같고- 에프굽하면, 겉바(진짜 바삭해져요!) 속은 촉까진 아니고(오트밀이니까요) 부드러워지는.. 오트밀라인 에프굽하면 묘한 매력이 있습니당- 전자렌지, 비추라고 하시지만 전 이것도 좋아요. 봉지 좀만 뜯어서 냉동상태 25초 정도 돌리면 기분나쁘지 않은 정도의 눅눅함이 부드러움으로 느껴져서 목막히게 먹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