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민초단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눈앞에 베라 민초가 있어도 숟가락 안드는 1인임을 밝혀둡니다.그런데... 왜 이번 머드 게릴라 민초는 한입 먹고 이게 뭐야...??? 를 외치게 만드는거죠..?민초단 아닌 사람도 민초단에 입문시키는 그 맛이라던 사장님의 홍보... 거짓이 아닙니다...ㅋㅋㅋ 진지하게 너-무- 맛있네요...한입 베어 물면 우선 저의 최애 귀리너낌이 베이스로 깔리면서 그 꾸덕함이 물리려 할 때쯤 민트맛이 적당히 오는데 그게 또 과해지려 할 때쯤 초코가 킥으로 마무리...사장님 이 정도면 뭘 개발하셔도 성공하시겠어요!! 이 맛의 섬세함은 감각없으면 못하실듯...그런 의미에서 1개만 테스트용으로 시켰던 민초 쟁여두러 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