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머드 안먹고 사는거.. 그거 어뜨케 하는거죠??진짜 이젠 내 주식이 되어버린 머드.. 거의 내 삶의 일부 남편이 없어도 머드는 있어야된다!반려자따위... 나에겐 머드와 함께하는 삶이 더 중요했다...ㅎㅎ삼각머드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약간 꼬다리 모아서 길게 늘여놓은것 같은스틱을 더 선호하곤 하는데요~얼빵으로 먹으면 오독거리는 느낌이 더 강한데 자연해동으로 먹으면 또 입안에서 꾸덕하게 뭉쳐지는 식감이 강해지더라구요~한참 얼빵에 빠져있다가 요즘은 자연해동으로 먹는게 좋아서 항상 자기전에 실온에 올려두고 자고 눈뜨면 바로 커피 한잔과 함께 함냐함냐 합니당^^사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게 머드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먹는다는것이 함정..날씨가 더워지면서 입맛이 집을 나가기 일보 직전인데 머드스콘은 늘생각나고 늘 먹고싶은게 왜일까요?^^입맛 없어도 머드에 아메 한잔 하고 나면 포만감도 좋구 식단에 대한 만족감도 좋았답니당~(식단에서 빵 포기 못하는 저에게 한줄기의 빛이 머드에요~~ㅎㅎ)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머드 챙겨가서 아침으로 먹으려고 주섬주섬 보내주신 지퍼백에 미리 넣어서 챙겨두었네용~항상 모든면에서 만족감을 주는 머드 너무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