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일반 플레인 요거트나 그릭 요거트를 정말 좋아하는데,(우유, 치즈도 좋아하는 유제품 덕후입니다 ㅎㅎ)무첨가 요거트를 사먹을 때 늘 신맛이 나는 부분이 아쉬웠어요ㅠㅠ근데 머드 그릭요거트는 신맛이 거의 없어서 정말 맘에 들었고!꾸덕한 정도가 과일과 함께 요거트로 먹거나, 스콘에 발라먹거나 해도 딱 적당한 질감이어서 좋았습니다!어디서 본 표현인데, 우유를 뭉쳐놓은 느낌?? 그게 딱 맞는 표현인것 같네요!!동네 마트에도 팔았주면 좋겠는 머드 그릭요거트♥ㅎㅎㅎ이제 거의 바닥을 보여서ㅠㅠ다음번에 스콘 주문할 때 또 같이 주문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