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양이 적을거같은데? 했는데 왠걸요.. 아침에 식사후 한스쿱씩 3명이서 나눠먹고 있는데도 아직 반절도 못묵었네요 ㅜ 근데 진짜 신기한건 보통 유제품 먹고 주관적으로 느끼는,, '시원하게 볼일을 보는경우'는 배에 자극이 생기면서 설사를 하는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편안하게 배를 자극해주면서 시원하게 봅니다;; 원래 변비는 없었지만 뭔가 느낌이 달라요.. 그래서 더 좋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ㅜㅜ 꾸덕한 식감이 누군가한테는 맞지 않을수있겠지만 오히려 꾸덕한식감덕분에 포만감이 생기고 더 오래 음미할수 있다는거,, 치즈인듯 아닌듯, 요거트인데 요거트같지 않는 치케와같은 꾸덕함.. 다 만족중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