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 접한지 어언 3개월...머드 인스타에 게릴라 공지만 뜨면 많은 머덕님들이 토파스 토파스 하시던걸 보고 경험해보지 못한 저로써는 얼매나 맛있길래 다들 재출시를 목놓아 부르시는걸까 했는데 정규화 공지가 되고 다른 머덕님들 댓글에 더이상 쟁여놓지 않고 먹고싶을 때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열정적 댓글을 보고 이미 머드로 가득찬 저의 냉동실을 외면한 채..^^ 주문을 해보았슴니다...서론이 길었으나, 이렇게 길게 쓰게 된 이유는 단 하나...여름맞이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고 3일차.. 작심3일이라고 속세의 맛이 스믈스믈 당기기 시작하던 차...토파스는 에프굽이 진리라는 것을 알고있지만 사무실에서 점심으로 먹어야하기에 자연해동으로 첫 입 베어무는 순간.. 와.. 이거 뭐지..? 하고 속세의 맛에 신기해하며 한입한입 먹다보니 순삭...🤦♀️ 지난 구매 때 동일한 스콘을 10개씩 몰아샀으나 다이어트 의지박약으로 냉동실에 아직 고이고이 남은 스콘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어서 2개만 살까..? 했던거 같은데 맛보고 나서 얼른 호닥닥 주문내역 보니 3개 구매한 내자신 칭찬해👍뭐 블라블라 길게 주절주절 했는데 결론은 토파스는 정말 식단 찐템이다... 이겁니다 여러분제발 많이 다들 이 맛을 함께 나눠요..👍저는 내일 집에서 에프굽으로 또 한번 신세계를 경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