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때도 가끔씩 멍든 게 보여서 살짝 아쉬웠는데, 3차 공구 때 받은 사과는 멍든 부분이 확실히 더 많았어요. ㅠㅠ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괜찮았는데, 하나 하나 자세히 보면 갈색으로 멍든 곳이 한 군데씩은 있더라고요. 조금씩 다 잘라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첫 사진은 멍든 부분 거의 없는 예쁜 사과 골라서 찍어 올려봅니다. ❤️맛은 1차와 변함없이 신선하고 깨끗한 맛이에요. 상큼함이 더해진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홍옥.🍎 사과 킬러이신 엄마는 부사보다 홍옥이 더 취향에 맞다고 하시네요. 근데 특이한 점이 마트에서 사 먹던 사과보다 훨씬 갈변이 빨라요. 왜 그럴까요..? 아무튼 가능한 자르고 나서 빨리 먹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