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학원에서 집까지 가는 시간이랑 비용이 아까워 학원에서 밥 대용으로 먹고 있어요~매일매일 새로운 스콘으로...!! 가방에 챙겨갈 때마다 얼마나 신나는지 점심 때만 다가오면 "어떤 맛일까?"하는 호기심으로 기대되고 다 먹고 나면 든든함으로 제 배 속을 채워주고 있어요!!머드스콘 팩에서 하나하나씩 줄어나가는 것을 보면 너무 아쉽고 아까운데 매번 손이 가니 그냥 빨리 다 먹고 또 시키는 게 낫겠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먹고 있어요!다 먹고 나면 또 시켜야죠!!아 제가 살짝 으른 입맛인가봐요ㅎㅎ 흑임자랑 통밀 통밀츄러 쑥 음.. 아니 다 맛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