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닛.. 요거요거 되게 밍맹할 것 같이 생겨서 고소하고 쫄깃하고 부슬부슬하고 할 거 다 하네요 ㅠㅠ 어제 집 돌아왔는데 갑자기 머드 스콘 식감이 생각나면서 하 그 존맛탱 부슬보슬..... 그 식감.... 하면서 저도 모르게 냉동실로 손이 가더라고요? 아무 생각 없이 꺼내 먹어서 뭔지도 모르고 일단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단 말이죠 ㅠㅠ 적당히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 표현의 한계에요 ㅠㅠ 근데 아침 일어나서 보니 어제 먹은 거 정체가 요놈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무화과 얼그레이 스콘 남은 거 또 먹었어요!! 해피한 아침!! 저 건포도 무화과 이런거 싫어하는데 이건 너무 적절하게 콕콕 박혀있어서 맘에 쏙이네용!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