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는 울딸이 덕후입니다 말차케이크를 두살지나서 부터 먹었고든요 초록 야채는 안먹는데 케이크나 간식빵은 엄청 좋아합니다 주변에서 애가 말차먹어?할정도로 쌉사름한맛이 있을텐데 좋아하네요 그래서 말차도 주문했는데여 오잉 단백한 말차맛입니다 밍밍하게 슬쩍 들어간게 아니구요 꽉찬 말차입니다아이랑 저랑 사이좋게 늦잠자는 날 간편하게 우유에 스콘꺼내서 편하게 먹습니다아이는 살짝 녹여서 실온해동으로 먹이구요 저는 얼빵으로 먹습니다 너무너무편합니다 제가 생활이 편해졌어요 아이랑 종일 씨름하면 힘든데 이렇게 편하게 아침빵으로도 먹고 간식으로도 너무 간편합니다 집콕인 지금은 정말 살것같아요 천국행...과일도 챙겨주기 귀찮을때 눈뜨기 힘들때 그냥 쥐어주면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