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래된 머덕은 아니라, 머시페는 처음 탑습해봤어요!!마지막날 머시페 탑승해서 굉장히 슬프지만, 맛있고 행복해서 쓰는 머덕입니다.집에 에프가 있다면 에프굽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 같은 "프레첼".그래서 오자마자 활먹으로 먹어줬어요. 진짜 식사 빵 느낌 낭낭하게 나면서 시중에 먹는 프레첼 느낌이 나요! 그래서 닭가슴살, 샐러드 조합으로 먹으니 아주 라이트하면서 가벼운 식사를 한 느낌이더라고요. 절대 빵을 먹어서 무거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랄까요. 그런데 날씨 이슈로 위에 뿌려져있을 소금이 녹아 사라진거 같아서, 집에서 추가해서 먹어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더블크림 oxo" 사실 전 개인적으로 초코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오레오를 선호하는 사람은 아니에요!그렇지만 더블크림 oxo는 진심 게릴라로 나오는 게 너무 아쉬운... 정규가 됐으면 하는 아이에요. 정규에 있는 그 아이는 저에겐 초코력이 좀 아쉽고 퍽퍽함이 강조되는 느낌이었다면, 이 아이는 부드러움이 조금 더 있고, 안에 씹히는 화이트 초코 먹으면 진짜 너무 행복해집니다.머드가 젤 잘하는게 머다? 화이트 초코를 기가막히게 쓴다!!(제 생각입니다! ㅎㅎ)세번째 "솔티스윗너티밤".제 개인적으로 머드에서 Top 3 뽑으라고 하면 바로 나올 아이는 이 아이!그래서 에이블리에서 팝업할 때도 이 아이 때문에 주문 기다렸다 했을 정도입니다.물론 얘도 정규의 너티밤에서 조금 더 첨가된 맛이라 보면 되는데, 견과류의 고소함에 적당함 짭짤함과 달달함이 추가된 아이에요.고소함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는 사람보다 달달함 추구파인 저 같은 사람한테 더 잘 맞을거에요.아직 나머지 두 아이는 아끼고 있는데, 먹게 되면 또 리뷰 정리하러 올게요!머시페가 이렇게 재밌고, 행복한 페스티벌일 줄 몰랐어요. 내년이 너무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