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뿌듯한 소분후기 입니다 ㅋㅋㅋ지난 한달간 머드스콘 본격 입문을 위해 회원가입은 그땐 하지 않고... 네땡땡페이로 야금야금 거의 모든 맛을 다 맛봤습니다.그리고 아침마다 사무실에서 라떼랑 먹는데 그때만큼 세상 행복한 때가 없더라구요....♡제 입맛엔 통밀, 단호박, 카카오, 홍차, 흑임자(..결국 다....)가 맛있단 결론을 냈고! 그 중 통밀과 홍차는 질림없이 계속 먹을 수 있겠더라구용ㅋㅋ근데 성격상 하나만 진득히 못해서... 라기 보단(과연..?) 머드스콘 맛별로 맨날 먹고 싶어서 ㅋㅋㅋ 통밀 8일플랜과 홍차미니큐브 그리고 나머지 맛은 스콘 단품으로 샀어요.아침에 탄수화물 40g 정도면 배불러서 한봉지에 40g 되게 얼추 계산한 뒤에 짜자잔~~~ 사진처럼 소분해서 포장 완성했습니당♡♡(오리지널 먹고 싶은 날을 대비해서 통밀스콘 세개는 그냥 두기>_미리 못시켜서 이번주 월,화 이틀 머드없이 아침을 맞이했더니 우울해서 증말 혼났어요오!! 낼부터 다시 머드애기들 들고 출근할 생각하니 회사가 얼른 가고 싶어질 정도..ㅋㅋㅋㅋㅋ머드스콘 진짜 계속계속 번창하세요오 평생 먹게....♡♡(아! 그리고 쑥파운드 하나 더 보너스 주신 것도 잘먹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