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이 엄청 스트레스 였는데 이젠 눈뜨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닭고야만 고집하며 지속할수 없는 식단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것 지속 가능한 식단을 꾸준히 건강하게 연결해가는게 어떤건지 이제 좀 알것 같아요 빵은 나쁘다 디저트는 안된다 생각하며 통제식만 할 땐 밥을 먹어도 허전함이 컸는데 이 작은 스콘 하나가 뭐라고 포만감이랑 식사 만족감이 커지니 자연스럽게 군것질 하는 횟수가 줄더라고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견과류도 와랄랄라 들어있고 데이츠가 주는 달달함 고소함 미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