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먹기위해 오랜만에 머리를 썼다죠?!엎드려서 대애충 암산우로 시작했다가 결국엔 펜과 종이룰 가져오게한 ㅋㅋ 어떤 스콘일지 알지도못한채, 하지만 고생의 끝은 이렇게 행복한 보물같은 스콘일줄은!! 데이츠, 솔트, 피넛, 버터 아니 뭐하나 제가 안좋아하눈게 없어요?! 마치 커스텀 한것처럼 말이죠! 얼마나 홀리듯 먹었으면 마지막 한입 남기고 후기사진을 찍었을까요 ㅋ 재료 그대로가 박혀있어요 많은 킥이있으면 조잡할 것 같은데 이 맛없없들이모여 최고의 하모니를 내었어요!여전히 히든상품인거 너무 기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