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단호박이 최애였지만,, 소중한 단호박이 단종되고 난 뒤 제 새로운 최애가 되어버린 바피칸! 견과류랑 팬케이크가 합쳐진다면 딱 이 맛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거 같네요. 200도 6~7분 에프굽해서 먹는 편이고, 그릭요거트나 카페라떼랑 같이 먹으면 너무 잘 어울려요! 꾸덕하면서도 퐁신하고 밀도있는 베이스, 은은한 바닐라향, 적당한 당도, 오독 + 쫀득이 합쳐진 식감. 최고의 조합이죠. 매 구매시마다 2개 이상씩은 담는 거 같아요 ㅎㅎ
MUD SC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