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퇴근하는 발걸음이 더 가벼웠던이유!머드 도착했다는 택배기사님의 문자를 받았기때문에~~오자마자 딸아이 저녁차려주고 ㅋㅋㅋ 그 앞에서 소분하기!^ ^ 새로운 머드가 아니라 게릴라 나올때마다 쟁이던... 정말 저의 취향 200%가 반영된 다섯아이라 더더 도파민 폭발한 이번 머시페!!!온라인방탈출부터 미쳤쥬~~~~오엑소랑 딸기귀리 빼빼로 쪽 좋아하는 중딩이가 밥 다먹고 소분하는 조각조각을 먹어보더니 더블멜로우치즈랑 더블크림오엑소가 자기 취향이라며~~ 머드의 삼각꼭다리를 자기에게 준걸로 엄마의 사랑을 확인했다는 딸램 ㅋㅋㅋ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머시페 첫주문 언박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