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맛난 게릴라들이 나와서 매번 쟁여두지만, 그 중간중간 한 번씩 꼭 챙겨 먹어줘야하는 데솔오트바🫶🏻오트밀로 만들었는데 까끌까끌하지 않고,치덕하다는 단어가 왜 나왔는지 알게되는 식감이에요. 한입 베어물어 씹기 시작하면 첫맛은 고소한데,씹을수록 짠맛이 훅하고 느껴져요.그래서 씹을수록 피칸의 고소함과 콕콕박힌 솔트의 강한 짠맛 그리고 데이츠의 기분좋은 은은한 단맛이 한번에 어우러지면서기분좋을 때쯤 입안에서 사라져버려요🤎단짠의 완벽한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게다가 바형태라서 외출때 가방에 쏘옥 부담없이 넣어 다니다가 출출할때 가볍게 먹을 수 있는점도 맘에 들어요👍🏻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그릭요거트와 함께 해도 맛있어요! 그릭요거트와 토핑들 맛에 가려지지 않고, 조화롭게 있다가 한번씩 짠맛으로 훅훅 존재를 어필해주니 어찌 안좋아할 수 있을까요✨머드스콘의 근본 중 근본은 바로 데솔오트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