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몰래 먹는 트리플감자베이컨스콘!오늘 이거 먹으려고 힘내서 출근했어요~!ㅎㅎ토파스때부터 알아보았지만, 역시 머드는 식사용 스콘도 잘하네요! 후추가 알싸하게 맴돌면서 포근포근 감자가 씹히고, 베이컨이 육포처럼 씹혀서 아주 맛있었어요! 사무실에서 소리 안내고 먹느라 얼먹으로 씹어 먹었지만, 저는 얼먹파라 그런지 얼먹도 충분히 맛 진하고 맛있었어요! 맨날 달달한 빵만 먹음 물리는데, 후추로 속이 뻥 뚤려서 빵해장용으로도 제격이네요!머드 버밀비로 빵해장하는 1인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