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입맛이 아닌지라 맛있을까? 생각하면서도 얼먹 에프굽 등등 하려면 3번은 먹어야겠기에 3개 시켰습니다.ㅋㅋㅋ 결론적으로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잘 먹었어요~ 제대로 쏟았다 싶게 3종 씨앗 정말 많이 들어있었고요, 씹을수록 두유맛이 느껴지더라고요. 문제는 그게 제 입맛은 아니긴 했지만ㅋㅋㅋㅋ 그래도 포만감 하나는 정말 인정입니다!! 콜플 스탠딩을 버티게 해준 고마운 녀석...! 오직 포만감이라는 기준 하나로 얘를 픽해갔는데요~~ 5시에 단쉐랑 같이 먹고 다음날 1시에 귀가했는데도 기절할지언정 배는 안 고프더라고요^^ㅋㅋㅋㅋㅋ 덕분에 어찌저찌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