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진짜 솔직한 후기 남겨봅니다~~후기 보다보면 머드 가족인가 싶은 수준의 글들도 많고 저역시 초창기엔 맛보고 흥분해서 엄청 호들갑스럽게 썼던거 같아요...그래서 요샌 후기 거의 안보고 사기도하고, 되도록 간단한 후기를 남기는데와~~오랜만에 호들갑 떨게 만드는 맛이네요^^;;바피칸 왕팬에 커피도 디카페인만 먹는 제겐 최상의 조합이라 맛도 안보고 10개질렀어요오늘 받자마자 절반 활먹하고 반은 에프굽해서 맛봤는데 둘다 완전 맛있네요.활먹은 생각보다 커피향은 스치듯 지나갔고 바피칸보다 덜 달게 느껴져서 라떼랑 먹어도 무리스럽지 않았어요. 바피칸은 달달해서 아메리카노랑 먹거든요. 커칸초(커피칸초스콘)안단건 아닌데 뭔가 은은하게 달아서 부담없어요. 여하튼 하루 1~2끼를 머드스콘으로 먹는데 이건 완전 비상식량입니다. 에프굽은 커피향은 좀더 진하고 바삭해지니 더 달게 느껴져서 아아가 생각나는 맛이었어요.취향차이인데 저는 식사대용이다보니 아무래도 얼먹할거 같아요. 묵직한 텍스쳐가 좋거든요여하튼 게릴라 끝나기 전에 쟁일거에요. 제발 정규로 들어오면 좋겠어요~~~~^^첫째사진 활먹상태, 두번짼 에프굽해서 겉바속촉상태입니다. 보이는대로 맛 다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