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가득 은은히 퍼지는 쑥의 향,그리고 그 사이로 톡 터지는 귤의 상큼함.자연의 맛이 이렇게 조화로울 수 있구나, 싶었어요.그릭요거트와 함께하니 부드러움에 쫀득한 식감까지 더해져, 한 입 한 입이 작은 행복처럼 느껴졌어요.조용한 오후,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을 맛이에요. 🪴많이 사지못해 아쉽네요 담에 또 만날수있길 ~
MUD SC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