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해서 남기는 후기입니다안녕하세요 머드스콘 식구 여러분안녕, 내사랑 바피칸우울할 땐 바피칸입니다꼬숩꼬숩한 맛이 내 맘을 다독다독이며 안아주다가,찐한 피칸과 달달한 베리가 머릴 툭 치면서, "야 괜찮아" 해주는 거 같아요그럼 바피칸을 안고 울고 싶어집니다... (라고 갬성에 취해봅니다)원래 머드스콘 하나를 통째로 잘 못먹지만스틱바는 하나 다 먹을 수 있거든요이거라도 하나 다 먹는다! 는 만족감이 있어서 행복해요저한테는 스틱바가 이런 매력이 있네요 ㅋㅋ아참, 딴소리지만 울적한 이유는,실은 픽업데이 가고 싶어서 알람까지 해놨지만, 강박이 심한 저는 내일 외출하면 오전 운동은 어쩔 것이며, 다녀와서 저녁은 어쩔 것이며... 하고 망설이던 중에주문해둔 머드 송장번호가 날아와서 접었거든요 한심...다음에 마음을 정리하고 꼭 놀러갈게요제가 바피칸 버밀비만큼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