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좀 보태서 5조5억번쯤? 먹고있는 바피칸입니다. 머드입덕한 이래도 거의 매달 매번 바피칸은 주문한 듯 해요. 바닐라맛을 싫어하는 제가 이 바피칸에 빠질줄은 정말 몰랐네요. 처음에 에프굽 얼먹해서 무조건 바삭하게 먹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아마도 식사대용이 된 뒤부터 인듯한데 그냥 얼먹이 제일 좋아졌어요. 덕분에 먹기도 수월해요. 냉동실에서 무심히 꺼내기만 하면 식사준비 끝이니까요~~바피칸은 달달한편이라 슴슴파에겐 좀 달게 느껴지긴 한데 이게 또 덜달면 그맛이 뭔가 허전할거 같아요. 아주 가끔 바피칸에 펄솔트나 가염버터 얹어 먹는데 이게 또 별이네요.바피칸은 삼각이도 스틱도 서비스도 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