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콘들과 다르게 진짜 뭔가 내가 떡을 먹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중요) 속이 하나도 더부룩 하지않고, 가벼운 느낌의 떡이요!ㅋㅋ 아마도 베이스가 흑미.. 라서 그럴까요? 그렇다고 스콘이 막 알알이 흩어지고 부스러지는 느낌은 아닌데, 기존에 우리가 알던 머드의 스콘들과 비교하자면 비교적? 사알짝 은은..하게... 흩어지는 느낌입니다. 진짜로 설기떡초럼 포스르르해욤ㅎㅎ 그리구 먹는 중간에 진짜 밤이 갑자기(?) 나와서 놀랬어요ㅋㅋ (상세 설명 좀 읽자..^^) 제가 밤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머드 스콘에는.. 초큼 안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의견 남기구 갑니다용,, 그래듀 신선한 느낌으로.. 잘 먹었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