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이트 쿠앤크 쿠키 먹을 때, 택배 받자마자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기 전에 자연해동 10~15분 정도 하고 먹었어요. 일단 이번 쿠키는 이전까지 제가 머드에서 먹었던 쿠키들이랑 비주얼부터 다르기도 했고, 뭔가 좀 더 쿠키스럽게(?) 생겨서 기대감이 컸거든요! 특히 쿠키 바깥쪽이나 테두리의 경우 바삭하고 콰작해서 대박입니다.. 넘 맛있어요,, 그리구 중간 부분이랑 속부분은 쫘안득까지는 아니고, 쫀.득!한 느낌이였어용. 포장지 열자마자 쿠키앤크림 향도 진하게 나고, 비주얼도 이뿌잖아요,, 무엇보다 예상외로 사이즈도 크고 묵직합니다ㅋㅋ(중요) 마지막으로, 테두리와 중간 부분의 느낌을 굳이 설명하자면 김치전...의 느낌ㅋㅋㅋ (비유가 적절할 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무슨 뜻인지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머드에서 쿠키류도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