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살면서 민트맛을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입니돠,, 인생 첫 민트맛 음식을 머드로 도전했어요ㅋㅋ 솔직히 민트는 뭔가 맛없을 것 같다는 선입견도 있었고, 워낙에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라 한번도 도전 안했는데. 머드라면 도전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들더라구요(?) 일단 포장지 오픈했을 때, 생각보다 예상했던 느낌과는 달랐어요. 약간 쎄한 냄새가 난다? 이정도. 먹어보니 그리 강렬하지 않은 민트향이났어요. 스콘맛은 귀리베이스에 초코맛이랑 은은한 민트향이 잘 어우러졌구요! 이게 만약 민트맛이라면.. 누군가 언젠가 다음에 사주거나 나눠주면 한 입 먹겠지만.. 민트는 내 돈으로 사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ㅎ 이제 저는 불호!! 까지는 아니지만, 굳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ㅋㅋ 나쁘지 않은 경험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