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KIN 코코아 스콘.. 이거 헤이즐이라고 읽는거 저만 처음 알았나요? ㅋㅋㅋ 심지어 저 작년에 게릴라로 나왔을 때도 이거 먹어본 사람인데.. 그 때는 거의 머드 입문 초창기이기도 했구, 머드 세계관에 딥하게 빠지지 않은 상태라 헤이킨은 뭐지? 하고 넘어갔었다는..ㅎㅎ 이번에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헤이킨이 또 나왔구나! 했는데, 다른 덕후님들 리뷰보며, 설명 읽어보니 글쎄 헤이즐이네여! 가끔 달달한 커피 마시고 싶을 때, 헤이즐넛 시럽을 넣기도해서, 헤이즐넛 맛은 익숙하게 좋아하는 사람이라 저는 맛있ㅆ게 잘 먹은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의외로 귀리 베이스로 만드신게 신의 한 수 인듯 합니다. 은은한 헤이즐넛 느낌에 치덕한 귀리의 조화가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