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첼 초초초초초덕후라서 게릴라 나올 때 쟁여야한다는 강박이 매우 심한 머덕입니다 🥨 회당 구매 개수 제한때문에 연휴동안 세번이나 나눠서 샀네요 ㅜㅜ 냉동고에 20개쯤 쟁여두니 마음이 약간은 놓이는 프레첼 순덕입니다 🫶🏻부드러운듯하면서 뻑뻑한 통밀 식감이 담백한 프레첼 맛과 잘 어울려요! 그리고 겉이 뿌려진 소금이 킥이죠 ㅜㅜ 프레첼을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은 에프에 바싹 구워서 한김 식켜 먹는 것입니다.. 식으면 겉은 프레첼 과자처럼 빠삭해지고 속은 따땃.. 촉촉한 스콘(빵) 재질이라 그야말로 천상의 맛.. 계란 요거트 샐러드 사과 등과 함께 브런치처럼 즐겨도 좋고, 커피랑 담백하게 먹어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