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밥을 못챙겨먹을 것 같은 스케쥴일 때 꼭 머드를 하나씩 챙겨서 나가요. 간편하고 깔끔하고 어디서든 먹을 수 있으니까요! 이 날도 이동중에 먹었는데 길빵(?)을 해도 문제가 없어요🤣 이 때, 카페에서 먹을거냐 이동중에 먹을 것 같냐 하는 것도 무엇을 고를까 큰 기준이 되는데요? 커피랑 먹으면 뭐든 다 잘 어울리니 오히려 저는 단독으로 먹을 때, 바칸처럼 디저트 느낌까지 낼 수 있는 라인을 골라요! 그러면 기분까지 좋아지거든요ㅋㅋㅋ 대충 때었다! 하는 생각 안들어요 :) 머드와 평생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