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드 입문을 작년 4월에 해서 버밀비는 처음인데요! 진짜 파파이스에서 파는 미국식 비스킷 맛입니다🧈하지만 머드표 비스킷은 버터가 1g도 들어가지 않아 버터리하지 않아서 하나 다 먹어도 전혀 물리지가 않아요! 버터없이 좋은 재료들로만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비스킷 특유의 퍽퍽+꼬소+짭짤함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요 꼬소함과 중간중간 펄솔트가 주는 짭짤함이 포인트고 당도는 느껴지지 않는 건강하고 맛있는 맛! 왜 꼭 저당딸기잼 곁들이라고 하셨는지 먹어보니까 너무너무 이해되는 맛이었구요! 당도가 거의 없는 편이라 딸기잼 없으면 조금 심심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버밀비에는 요거트보다도 무조건 딸기잼🍓 !!!64g으로 다른 스콘에 비해 중량이 낮은 편이라 조금 작다고 느껴지기는 했지만 퍽퍽하고 삼삼한 맛 덕분에 홀랑? 먹어버린 느낌은 아니었어요ㅎ 왜 정규가 됐는지 알 거 같아요. 하늘색 머스마 포장지도 너무 귀엽고.. 이걸 정규로 누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