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달파 대장인 베초칩은 떨어지면 불안해서 주문 할 때 마다 꼭 한 두개는 추가하는편이에요 예전에는 자연해동 해두고 먹는 치덕한 식감을 좋아했는데 또 요즘은 냉동실에서 꺼내서 살짝 찬기만 가셨을 때 먹는게 식감이 더 오독오독해서 취향에 잘 맞더라고요 여름에 베초칩으로 빙수해서 먹으면 쑥쑥 들어가던걸 생각해 보면 역시 베초칩은 약간 얼먹쪽이 더 맛있나봐요ㅎ
MUD SC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