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스콘에서 가장 많이 주문한 항목을 꼽으라고하면 바로 머드그릭요거트인거 같아요.다양한 그릭요거트를 먹어본 편은 아니지만, 시중 브랜드 먹었을 때는 생각보다 너무 묽어서,너무 신맛이 많아서 제 취향이 아닌 경우가 더러 있더라고요. 그런데 머드 같은 경우에는 딱 적당한 질감의 꾸덕함과 신맛이 없어서 알룰로스를 뿌려도 뿌리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그래서 매 주문마다 놓치지 않고 시키려고 항상 그릭요거트 주문 스케줄에 맞춰 머드 시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