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맛 적고 우유의 고소함은 그대로..꾸덕꾸덕한 머드 그릭요거트.. 빠리*** 에서 산 카스테라가 너무 달아서 좀 먹다 냉동실에 넣어뒀었는데 혹시나 해서 꺼내서 그릭요거트를 두툼하게 샌딩해서 먹어 봤어요. 깜놀 ㅠㅠ 세상에 이런 맛이 ㅠㅠ 속세의 맛과 머드 그릭의 새로운 조화를 찾았어요. 속세의 위험한 맛까지 중화시켜 버리네요.이 조합 강추해요 ㅋㅋ
MUD SC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