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막판스퍼트로 왕창 쟁여놓고 눈물을 머금으며 떠나보냈던 첫사랑 오트밀바스콘이 돌아왔다니...!! 이건 못 참지요 당장 사야 돼.. 이 친구는 치덕함과 꼬소함 그 사이를 파고드는 시나몬향 + 쫀득함을 담당하는 달달한 건블루베리의 킥까지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그런 아이랍니다🥹 아 근데 이런 오트밀바가 게릴라 옷을 입고 있다니... 눈물이 앞을 가려요
MUD SC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