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피칸은 쌀 같은 존재라 계속 주문하는데 이젠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에 도가 텄네요.받자마자 4개는 얼먹하러 냉동고로 직행해요나머지 2개는 통째로, 나먼지 반 잘라서 에프굽 180도 10분뒤 상태보고 2-3분 더 구워요.사진에서처럼 테두리 일부 갈색이 돌면 제일 맛있는 상태에요. 더 구우면 치덕함이 사라지거든요. 잘 식혀서 랩으로 꽁꽁 잘 싸서 공기차단해주시고(그래야 냉동고에서 겉바속촉을 유지해욥)마지막으로 지퍼백에 잘 넣어 냉동고로 갑니다.보통 일주일 단위로 먹고 새로 주문하는 편이라 먼저 있던 순서대로 먹어요. 냉동고에서 오래되면 바삭함은 살아있어도 끝맛의 치덕함은 사라지니 되도록 1주안에 먹어버려요.보관은 한달도 끄덕없지만 저처럼 맛과 식감에 민감하시다면 귀찮아도 에프굽얼먹 추천해요.어차피 굽는거 사이즈 다르게 에프굽하면 바삭함과 치덕함도 다르답니다. 통째로 구운건 식사대용, 반절짜리는 주로 뭔가 아쉬울때 후식대용으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