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시나몬향에 오독한 견과, 과하지 않게 쏙쏙 숨은 초콜릿…!냄새와 맛도 인상적이지만 유난히 식감이 독특해요. 이 쫀쫀함은 뭐야! 반은 얼먹하고 반은 에프굽 후 얼먹했는데 후회했어요. 3등분 했어야 했어… 에프굽도 먹었어야 했어… 그럼 얼마나 고소하고 달콤하고 따끈따끈하고 더 풍성했을까…!에프굽얼먹에 빠져서 네다섯 개 한꺼번에 구워서 냉동고에 넣어 놨더니 내가 만든 것도 아닌데 괜히 성취감(?) 생기고 흐뭇… 든든…☆에프굽얼먹하면 진짜 에프굽의 바삭함과 진한 향기는 살아나고, 얼먹의 시원함과 촉촉함까지 같이 느낄 수 있어요… 얼먹파들에게도 로엑소 에프굽얼먹 추천합니다. 여러 개를 샀다면 하나쯤은 에프굽얼먹 드셔 보세요. 하나만 사셨어도 갈라서 한 조각은 에프굽얼먹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