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제가 카페O레 스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시나요? 배송직후도 아니고 열심히 먹다가 아까워 소중히 보관해둔 저의 남은 카페O레 입니다. 이번 24 머시페에서 이 스콘을 만난 저는 한 입 먹자마자 홀딱 반해 오직 이 카페O레를 다시 만나기 위해 머시페를 재구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푹 빠져버렸습니다. 정말 아까워 사둔 스콘 하나도 먹지 않고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해두던 중 정말 감격스럽게도 이번 게릴라가 바로바로 카페O레라는 정보를 듣고 남은 스콘 홀라당 다 먹어버리고 배송을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아 정말 이 스콘 최고예요ㅠㅜ 만드는 데 얼마나 수고스러우실지 알기 때문에 정규로 해달라는 말씀은 차마 못 드리지만, 가끔씩 이렇게 게릴라로 찾아와주실 수 없으실까요? 카페O레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