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g으로 변경 된 뒤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믿고 먹는 머드니까용 ㅋㅋㅋ처음 딱 까고 나서 향은 너무 좋아서 기대감이 증폭되었었습니다.그래서 그럴까요. 첫입은....뭐랄까..... 내가 너무 기대했나? 이런 느낌..? 아마 시중에 판매되던 땅버만 먹어봐서 그런가봐요. 생각보다 너무너무 내입에는 후레쉬한 땅콩의 느낌이라 낯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다음날 쑥파운드에 발라먹고 싶어져서 다시 먹어보았구요.너무 좋더라구요ㅠㅠㅠ 향긋하고 고소하고.. 첫입보다는 먹을수록 감칠맛이 도는 것 같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용 다 먹으면 재구입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