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시작때 게릴라스콘 오픈하는 바람에 못먹어볼까봐 조바심을 내면서 휴가 끝나는 날짜맞춰 주문했어요. 무더위에 혹여 흐물해질까 노심초사하며 제때 잘 받았어요.맛은 제가 잘 아는 프레첼맛 그대로였고 짭쪼름해서 아주 맘에 들었어요. 오자마자 3시간 얼려서 에프굽 180도에 15분하고 한김식혀서 먹어봤는데 식감이 바삭보다는 꾸덕딱딱에 가까웠고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었어요. 에프굽한거 더 딱딱하게 먹으려고 얼리는 중인데 내일 기대돼요. 재주문 의사는 내일 얼린거 맛보고 결정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