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송 받고 바로 먹어줬습니다. 최근에 출장이 많아져서 집에 있는 시간이 없어서 머드 쟁이지 못했는데, 시크릿 페스티벌은 놓칠 수 없어서 오자마자 먹었는데, 블랙코코넛 스콘 서비스로 받아서 첫번째로 먹었는데!귀리파 진짜 소리 지르고 먹었습니다. 귀리 식감 정말 좋아하는데 귀리라인 카카오라니요? 진짜 취향저격 당했어요. 중간중간 씹히는 코코넛도 잘 어울리고요.진짜 참을 수 없어서 바로 먹었는데 다음 먹는 블랙코코넛 스콘은 얼먹으로 먹으려고요. 진짜 오랜만에 다시 행복을 경험해서 어찌나 좋던지ㅜ 얼른 긴 출장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다시 머드 사랑 이어나가야겠어요.그래도 막차 타고 먹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남은 스콘들도 완전 기대중이에요! 행복을 선사해주는 머드 오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