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외출이 잦아서 오늘에서야 먹었어요. 스콘을 먹으려했는데 샐러드&달걀까지 있어 배부를듯하여 커피랑 초코퍼지크런치쿠키를 선택했어요. 이름에서 보이듯이 엄청 달아요.단것보다 슴슴한걸 선호하는 저한텐 음..부담스러웠달까요? 엄청 촉촉, 찐득한 쿠키인데 윗면 초코안에 씹히는 크런치의 식감이랑 조화로워서 좋았어요. 저보단 달달한 초코쿠키 좋아하는 사춘기 딸아이한테 더 적합했을 쿠키예요.^^ 그래도 아아랑 오랜만에 당충전해서 기분은 up되네요. 내일은 순수피스타치오 스콘 먹어봐야겠어요. 늘 새로운 맛이 기대되는 머드스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