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그런지 코망스콘이 더 생각나는 요즘이에요 :-)제 최애, 차애 왔다갔다하는 코망스콘은 오늘도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네요! ㅎㅎ포장지를 뜯으면 코코넛의 풍미가 도라방스요.오늘따라 스콘은 부드러우면서, 쫀득달달한 망고 과육과 자근자근 씹히는 코코넛이 너무 맛있고,버터리한 고소함이 끝맛에 여운을 남겨주니 다 먹어갈 때쯤에는 그렇게나 아쉽더라고요!^.ㅠ머드스콘은 항상 기대한 것, 혹은 그 이상의 만족감을 주지만,특히 코망스콘은 먹을 때마다 만족감의 max 지수가 점점 올라가요 ㅎㅎ분명 아는 맛이지만, 먹을 때마다 짜릿짜릿 +3+♥맛부터 식감까지 어느 하나 아쉬운 부분이 없어요. 단 1%도 !이것이야말로 Perfe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