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먹기 전 빵동고에서 꺼낼 때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스콘 ♥파블로프의 개마냥 침샘이 자극돼서 미쳐요 ㅎㅎ이 데치스콘은 통밀의 구수함과 데이츠의 달달함이 참 조화로운 스콘인데,신기한게, 데이츠가 덮여있는 부분을 다 먹고 통밀의 남은 부분만 먹는데도달달함이 느껴져요(!)입안에 남아있는 데이츠의 여운인가 싶더라고요.그래서 이 데치스콘은 먹으면 먹을수록 새롭고, 먹으면 먹을수록 감동이라ㅠ자꾸만 찾게 되는 그런 스콘인 것 같아요.오늘도 데이츠의 쫀득달달함에 반하고,입안을 요리조리 휘젓고 다니는 톡톡 터지는 치아씨드의 식감을 느끼며재밌고, 맛나게 먹었네요 :-)데치스콘은 무적권 얼먹 ♥
